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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국비학원 ? 부트캠프? 고민과 선택과정

☆★※☆★※ 2021. 4. 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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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 

어떤 학원을 다녀야할까 ? 

며칠째 고민하고 있다 

 

여러 고민이 있었고, 

팔랑귀처럼 여기가 좋은가~? 저기가 좋은가 ~? 왔다갔다 하다가.. 

결단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 결국 지금 정리가 되었다.

 

첫번째, 

가장 큰 고민이였던 국비 VS 부트캠프 


둘중 도대체 어디를 가야해?! 

사람들 마다 두 과정의 장단점을 많이 이야기해서.. 한번

두가지 과정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자면

국비 

장점 
-무료

-강의 시작일이 다양함


단점
- 무료교육임으로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들이 올 수 도 있음
-기관에 따라 날먹하는 강사님들이 있다 , 복불복


부트캠프 


장점

-매우 비싼 비용 (수백~천만원 이상)

-열정 있는 학생들이 모임 (많은 비용을 지불한 사람 or 코테를 통과한 사람)

단점

-대기 기간이 김

-1년에 1~2회 모집하는 기관이 많아서 

-무료인곳은 사전 테스트가 있음

 

여러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은 
입학 허들이 있어서 수강생의 열정이 높을것으로 예상되는 부트캠프냐 
아니면 입학 허들이 없지만 무료 교육인 국비냐 !의 문제인데..

나는 결국 국비를 선택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부트캠프의 짧은 기간보다 6개월의 기간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과 
부트캠프가 아무리 좋아도 정말 수강료로 6~800 이렇게 까지 내야할 가치가 있는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예전에 봤던글에서 
비싼 강의일수록 거기에 모이는 사람들도 그 가격을 지불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좋다는 글을 본것 같기는 한데.. 

그런 인맥은 나중에 내가 실력을 갖춘뒤에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은 부트캠프였다.
바로 SSAFY.. 

삼성에서 지원하는 이 부트캠프는 1년과정에 매월 100만원씩준다..

100만원을 준다는것도 매우 큰 장점이지만, 사실은 긴 강의 기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왜냐하면 , 국비 지원 후 취업해서 실력이 부족해서 힘들어진다는 사례를 많이 보기도 했고,

나도 그 기분이 어떤 느낌인지 첫 직장에서 느껴봤기 때문에 많이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컸다.

 

하지만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여기에 도전 해보긴 하지만 목매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국비 지원 학원을 신청했다. 

그렇다면.. ! 어떤 국비 지원을 선택해야할것인가 ? 

라는 고민이 생겼다. 

 

이 질문은 다음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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