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프링 스키마
- 오라클
- 국비개발학원
- 부린이뜻
- 스프링 배치
- 오라클xe
- 백로뜻
- 트라몰정 325mg
- 자바
- 테이블 저장 예제
- 대전 국비
- 백로계절
- 국비학원
- 슈가먄
- 백로특징
- JAVA1
- MSG워너비나얼
- 인스턴스상태확인
- 엠비엔 편성표
- 국비학원리뷰
- 개발자학원
- java
- 개발자
- 트라몰정
- 미국 태풍경보센터
- oracle
- 요린이뜻
- OracleSQL
- 테이블객체
- 요즘말
- Today
- Total
정보의 보물창고
창문형 에어컨 전기세 절약팁! 본문
창문형 에어컨 전기세 절약팁!
2021년 여름 , 전력 수요 역대 최고치예상
21년 여름, 전력 수요 역대 최고치 예상
요즘 더위가 기승하면서 사람들이 냉방 기구를 더욱 더 많이 찾고 계세요 ㅎㅎ
특히 밤에도 더위가 시작 되어서 ㅠㅠ 에어컨이 없다면 너무 힘든 날들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
그중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창문형 에어컨이 유행하고 있어요 ㅎㅎ
창문형 에어컨은 별도의 실외기 없이 에어컨을 창문에 설치하면
실외기 역할도 에어컨이 하는데요 !
그래서 그 많은 인기 만큼 전기세 걱정도 많이 한다고 하십니다
그럼 전기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볼까요 ?
전기세 줄이는법
-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 청소에 관련된 이야기는 다양한 곳에서 들려올 만큼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인데요.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먼지투성이 공기를 마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냉방력 또한 떨어집니다.
필터에 쌓인 먼지만 제거해도 냉방 효과는 60% 상승하고 전기요금은 27% 내려갑니다.
에어컨 청소는 2주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외기 관리
더운 열기가 배출되는 실외기, 그러나 주변이 그 주변이 더러우면 열기 배출이
어려워져 냉방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는 전력 소비량 증가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에어컨 가동 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주변을 정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광막을 설치에 실외기를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하면 전기세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사용 시
- 시작은 강으로
에어컨 전력소비를 절약하는 비법은 바로 실외기를 얼마나 빨리 멈추게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 가동 시 강풍으로 설정하면, 희망온도에 빨리 닿게 되어 실외기의 작동이 멈추게 됩니다.
이후에는 풍향을 다시 약하게 설정해 내부 온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한 번에 오래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10분 정도만 가동했다가 시원해지면 바로 끄고,
다시 더워지면 켜는 형태로 이용하게 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많아집니다.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기보단 지속해서 켜고 있는 것이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 선풍기와 함께
에어컨은 실내 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돌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공간 전체가 에어컨 설정온도가 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에어컨 사용 시 날개는 위로 향하게 하고, 선풍기를 함께 이용하면 공간 전체가 금방 시원해져, 에어컨 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나올지 걱정되고 밤새 켜면 많이 나올까 걱정되서 계속 끄고 켜고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끄고 켜고 하면 전기세가 오히려 더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올해 여름 전망
정부는 올해 기온 전망 등을 통해 올해 최대 전력 수요가 111년 만의 폭염이 닥쳤던 2018년 여름의 사용량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7월 초부터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있으며 7월 12일부터는 전국에 폭염특보를 발령해 본격적인 폭염의 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렸습니다.
기상청이 발간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 해설서’에 따르면 7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으며 8월은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8월은 낮 동안 고온현상이 지속하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창문형 전기세
이런 무더위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이용해야 하지만 전기세가 걱정됩니다. 특히나 누진세로 인해 전기요금 고지세를 보고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하루 8시간씩 에어컨을 켜두면 전기료가 20만원 가까이 나올 수 있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전기세를 많이 알아보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했을 때 나오는 금액입니다. 실제로 2020년 7월 기준 가구당 평균 전기요금은 24,826원 8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도 29,781원이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된 몇십만원과는 큰 차이가 나는 금액입니다.
에어컨 제습모드에 관한 진실
흔히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는 꼼수 중에는 ‘제습모드’가 있다는 소문이 매년 여름철만 되면 들려옵니다.
과연 ‘제습모드’로 이용하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까요? 정답만 말하자면 ‘틀렸으나 완전히 틀리지는 않았다’입니다.
대한설비공학회가 모드별로 에어컨 전기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실험한 결과.
소문과 달리 냉방모드와 제습모드가 소모하는 전력양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즉 두 모두 냉각효과가 비슷했으며 전기 요금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제습모드는 방안의 습도를 크게 낮춰줍니다.
방 평균온도는 24도로 동일하게 유지하는 상태에서 2시간 경과 후 방안의 습도는
냉방모드에서 75%, 제습모드에서 55%를 나타내 제습모드에서의 제습효율이 냉방모드 보다 20% 포인트 앞섰습니다.
관계자는 “에어컨 전기 사용량을 줄이려면 실내 온도를 원하는 정도까지 낮춘 다음 제습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답했습니다.
목표 온도까지 도달시키는 데는 냉방모드가 빠르기 때문에 제습모드 보다는 에어컨 냉방 모드가 유리합니다.